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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타이머/스톱워치가 필요해

드레텍에서 나온 t-177wt를 구매했어요.

 

드레텍은 일본의 주방용품 제조사입니다.

이 회사의 제품들은 항상 괜찮은 성능과 제품 마감을 보여주더라구요.

 이번에 산 타이머 겸 스톱워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면사진입니다.

이렇게 보면 크기가 짐작이 안가실텐데요.

 

이 제품의 최대 장점중 하나가 뛰어난 휴대성입니다.

가로너비는 신용카드보다 작고

세로너비는 신용카드보다 조금 작아요.

두께도 아주 얇습니다.

아마 시중에서 파는 타이머중에 가장 얇을 거에요.

무게도 50g밖에 안해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액정이 A/B 두개로 나뉜 걸 보실 수 있으신데요.

A/B 별도로 시간을 재거나 타이머를 가동할 수 있습니다.

즉 한제품으로 스톱워치 두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톱워치와 타이머는 99분 59초까지 측정 및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우렁찬 소리인데요.

타이머가 완료되면 꽤 시끄럽게 알람이 울립니다.

문제는 이 알람을 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거에요.

저는 도서관에서 타이머를 많이 쓰는지라

알람이 울리면 안되는데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알람을 끄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분해해서 스피커와 연결된 전선을 끊으려고 했는데

또 나사도 보이지 않는 겁니다.

어떻게 분해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물을 머금고 제품 측면에 칼을 들고 망치로 때려서

억지로 열은 다음 스피커와 연결된 전선을 찾아 잘랐습니다.

자르고 난 후에 순간접착제로 붙였지만 억지로 열은 흔적이 남았네요..ㅠ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깔끔한 디자인과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 듀얼 타이머, 편리한 사용법을 들 수 있겠네요.

이 제품의 최대 단점은 알람을 못 꺼서 억지로 힘을 이용해 끌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것만 해결되면 완벽한 타이머라고 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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